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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Riot Games]/리그 오브 레전드

롤 이렐리아 룬과 템트리부터 실전 기술까지. 이렐리아 핵심 스킬활용

by 푸구루 2020. 9. 8.

 

 

 

이렐리아는 굉장히 강력하면서

스킬 활용이 화려한,

그런 챔피언이죠.

 

그런 만큼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는

챔피언들 중 하나입니다.

 

그런 이렐리아를 제대로 활용하면

랭크 승률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게임을 캐리 하며

이끌어갈 수 있는데요.

 

특히 요즘 라이엇의 버프로 인해

이렐 유저들이 꽤 늘어났죠

 

한마디로

'잘 쓰면 겁나 좋은 챔프'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렐리아를 어떤 식으로

플레이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렐리아 룬과 템트리,

 그리고 '이렐리아'라는 챔피언이 

어려운 유저들을 위한 실전 기술, 꿀팁

등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렐리아 룬 (탑)

 

 

 

 

전에는 탑으로 갈경우 정밀(정복자)+결의 

룬으로 많이들 가는 경향이 있었는데

 

요즘은 이렐리아가 탑으로 가도

정밀(정복자)+영감 룬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이렐리아 룬 (미드)

 

 

 

 

이렐리아 미드 룬도 마찬가지로

정밀(정복자)+영감 룬으로 갑니다.

 

탑 룬과 큰 차이는 없지만

세부 룬들이 조금씩 다른걸 

볼 수 있죠.


이렐리아 템트리

 

 

 

 

이렐리아 템트리는 선 몰락 후,

상대에 따라서 순서가 많이 바뀔 것

같습니다. :)


룬과 템트리도 나름대로 굉장히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플레이가

월등히 중요한 건 사실인데요.

 

룬, 템트리가 아무리 이렐리아에 최적화 

되어있다 한들, 플레이가 원활하지 

않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다음으로 이렐리아 실전 기술과

꿀팁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렐리아 실전 기술

 

다들 아시다시피 이렐리아 Q스킬은

Q스킬로 적을 처치하거나 표식이 있는

적에게 사용 시 쿨타임 초기화

되는데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여기서 표식이란 또는 E스킬

적에게 적중 시 생기는 걸 말합니다.)

 

이렐리아 플레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Q초기화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플레이의 거의 대부분이 Q초기화로

이루어지니 그 부분을 최대한 

잘 활용을 하는 것이 좋겠죠?


[실전 기술 첫 번째]

 2,3단 Q초기화 진입

 

이렐리아 플레이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부분인데요

 

순간적으로 상대가 예상하지

못하도록 빠르게 돌진해 상대에게

진입하는 기술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표시된 쪽에 Q스킬

한 번으로 죽는 피의 미니언 두 마리가

보이는데요.

 

 

 

 

먼 거리로 인해 상대가 전혀

예상하지 못함을 이용해

 

 사진의 순서대로 Q를 연계하면서

순식간에 상대의 바로 앞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 후 또는 E스킬을 맞춰

딜교 또는 킬각을 노릴 수 있겠죠.

 

 

 

 

위의 사진도 동일합니다.

다만 거리가 조금 더 멀고,

Q스킬 연계의 횟수가 하나 

더 늘어났네요.

 

이 스킬 연계는

아주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전 기술 두 번째]

 

티아멧orW스킬 활용 Q초기화

 

첫 번째 기술 같은 경우에는 

미니언의 체력이 상황에 알맞게

남아있었지만,

 

모든 상황이 그렇게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어 지기는 힘든데요.

 

두 번째 기술은, 고수들도 정말

많이 사용하는 기술로,

 

상황을 매우 유리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이렐리아를 잘하려면

필수적으로 숙달되어야 하는 부분인데요.

 

 

 

 

사진을 보시면 트린다미어가 

궁을 쓰기 직전의 상황인걸 

알 수 있습니다.

 

저 상황에서 끝까지 맞싸움을

하게 된다면 이렐리아에게 굉장히

불리하겠죠.

 

 

 

 

이렐리아가 Q스킬로 빠진 뒤

트린다미어의 궁이 끝날 때쯤

다시 붙어야 하는데

 

미니언들이 풀피인 탓에 Q로

빠졌을 때 쿨타임 초기화가

안 되는상황입니다

 

그럴 때 W스킬 혹은 티아멧을 이용해

미니언의 피를 깎은 뒤, Q를 초기화

시켜 다시 트린다미어를 쫓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겁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미니언과의

거리가 있으니 티아멧보다는

 

W스킬을 활용해서 미니언의 체력을

깎는 것이 가장 좋겠죠?


[두 기술을 응용해보자]

 

지금까지의 이 두 가지가 

굉장히 이렐리아 플레이에 있어서

핵심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기술을 응용해보도록 하죠.

 

 

 

 

위의 사진을 보면 

첫 번째 기술을 이용해 

문도의 킬각을 노릴 수 있는데요.

 

첫번째 미니언두 번째 미니언

Q스킬로 연속해서 제거하며 

문도의 바로 앞으로 이동해야 하죠.

 

여기서 두 번째 미니언의 체력이 걸리는데요.

 

이때 첫 번째 미니언에게 Q시전 후

바로 티아멧 또는 W스킬로 두 번째 

미니언의 체력을 깎아 한번 더 

Q초기화를 시키는 겁니다.

 

그 뒤 문도에게 E나 궁을 

연계시켜 킬각을 만들어낼 수

있겠죠. :)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경험하거나 봐왔던 이렐리아의

스킬 연계들을 응용하면서 

플레이하시다 보면 감이 오실 겁니다.


[그 외 이렐리아 꿀팁]

 

이렐리아는 궁 딜레이가 꽤 있어

점멸 궁보다는 궁 점멸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E스킬 첫 번째 시전을 부쉬 또는

시야가 안 보이는 곳에 해두고

 

바로 적에게 두 번째를 시전 하면

더욱 상대가 반응하기 힘듭니다.


이렐리아 몸에 마우스를 둔 채 

E스킬 두 번째 시전을 하면

E스킬이 더욱 빠르게 발동됩니다.


이렐리아의 Q스킬은 체력 회복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투 중에 Q스킬을 최대한

많이 시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 주변에 딸피의 미니언들이 

많거나 표식이 있는 챔피언들이

많이 있을 때)

 

이렐리아의 카운터로는 

워윅, 피오라, 우르곳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렐리아의 룬과 템트리,

그리고 스킬 활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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