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요네 룬,템트리 어떤식으로 가야할까? 신챔 요네 필승 룬,템트리 공략

 

-출처:리그오브레전드 공식 사이트-

-영혼의 꽃 요네-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던 리그 오브 레전드 신챔프 야스오의 형 요네가 나왔네요.

야스오의 형이라는 챔피언이 출시된다 하니 저 또한 기대가 많이 됐었는데요.

야스오의 뒤를 이는 충챔프가 하나 더 탄생한것같네요... 승급전에서 벤해야할 챔피언이 하나 더 늘어난 것같은...

하지만 챔피언 자체는 매우 잘 만든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출시된지 몇일만에 2티어에서

지금은 1티어까지 자리잡고 있죠.

신챔피언 요네가 나온 만큼 많은 분들이 일반 게임 혹은 랭크 게임에서 요네를 사용하고 싶어 하고 계실 것 같네요. 그러기 위해선 룬과 템트리를 확실히 알아 가는게 비교적 좋겠죠? 

 

요네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룬과 게임의 흐름,상황에 따른 템트리들을 간단하게 풀어놨으니
요네 플레이 전 한번 읽어보고 지나가시면 플레이 하시면서 챔피언 이해도를 조금이나마 더 높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롤 유저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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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요네 스킬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지속 효과- 사냥꾼의 길

두 자루의 검을 다루는 요네는 두 번째 공격할 때마다 추가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치명타 

확률이 두 배가되는 대신, 치명타로 가하는 피해량이 감소합니다.

 

 

 

 

 

 

 

Q-필멸의 검

요네가 전방으로 검을 내질러 적들에게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적중하면 중첩을 얻습니다. 중첩이

두 번 쌓이면, 요네가 앞으로 돌진하며 파동을 방출해 적들을 공중에 띄웁니다.

 

 

 

 

 

 

 

W-영혼 가르기

요네가 거대한 호를 그리며 전방으로 검을 휘두릅니다. 적중한 대상은 최대 체력의 일부만큼

피해를 입으며. 요네는 일시적으로 보호막을 얻습니다. 적중한 챔피언 수에 따라 보호막에 피해 

흡수량이 증가합니다.

 

 

 

 

 

 

E-영혼 해방

요네가 자신의 육체를 떠나 영혼 상태가 되며 이동속도가 증가합니다. 지속시간이 끝나면 육체로 

귀환하며 영혼 상태일 때 가한 모든 피해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R-운명 봉인

요네가 경로에 있는 모든 적을 공격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공격받은 적 뒤로 이동하며 모든 적을 

공중에 띄웁니다.

 

 

 

 

 

 

스킬들을 보면 상당히 흥미로운데요. 일단 Q스킬은 모션과 효과쪽에서 야스오의 Q스킬과 많이 비슷하네요.

또 E-영혼 해방 스킬은 바론버프가 있는상태에서 E스킬을 쓴뒤 귀환을 하면 E스킬 두번째 시전으로 바로 복귀를 할 수 있다고합니다.

아마 순간이동 후 복귀도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데 게다가 스킬 쿨타임도 그렇게 길지

않으니... 사실 이건 꽤 큰 메리트죠....

제생각엔 조만간 너프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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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챔피언 플레이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룬, 템트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룬 [정복자] 

스킬과 플레이스타일이 야스오와 매우 비슷한 요네인 만큼 정복자는 뭐 어느정도 예상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야스오와 비슷한 요네의 챔피언 특성의 걸맞는 룬이라고 할 수 있죠.

정밀+지배 조합에 승전보는 기본이고 공속과 피흡에 초점을 맞춰진 걸 보면 두말할것없이 야스오의 형이라는걸 알 수 있죠.

 

한마디로 무난합니다. 그냥 무난한 룬이에요 별 특이사항이라 할게 없습니다ㅋㅋ

 

승률과 픽률면에서 봤을 때 정복자(정밀+지배)룬이 가장 높습니다. 랭크던 일반이던 '게임을 무난하게 즐기면서 노멀하게 승리까지 가져가고싶다' 하시는분들은 아래의 룬으로 맞춘뒤 플레이 하시면 될것같네요 :) 

 

(두 사진의 차이는 마지막의 마법저항룬과 방어룬으로 맞라인 상대챔피언의 AD,AP 계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두번째 룬 [기민한 발놀림]  

두번쨰 룬은 기민한 발놀림 입니다 이룬은 기동성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춰진 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처음에 이룬을 사용했을 때 이룬을 왜들지..? 싶었습니다 근데 아니더라구요... 굉장히 실용성 있는 룬이었다는걸

플레이 하다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라인전에서의 딜교 스타일에 따라서 룬이 정복자와 기민한 발놀림으로 갈릴 수 있을 것같은데요. 

정복자 같은 경우에는 cs로 스택을 관리하다가 타이밍과 스택이 적절할 때 들어가서 딜링을 하고

빠지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는 반면.

기민한 발놀림은

일단 스택이라는 개념이 없죠? 룬 쿨타임이 돌 때마다 순간의 이속증가

효과를 볼 수 있으니
룬 쿨타임이 돌 때마다쯤 딜교 각을 재보는 식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갱호응이나 추적하는 상황에서 부족한 기동력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또 포킹 또는 견제가 심한 챔피언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cs를 먹고 빠르게 

빠지거나 순간 이속으로 스턴,속박 스킬같은 중요한 스킬샷을 피하는등

기민한 발놀림은 여러방면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각자의 플레이 스타일이겠지만 요네의 챔프특성을 보면 기민한 발놀림도

많은 도움을 주는 룬이라고 할 수 있을것같네요.

이룬의 특성에 맞춰 나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구성해보고 싶다 하시면

아래와 같이 맞추시고 플레이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추가로 이 룬은 탑으로 가실 때 살짝 탱킹도 하는식으로

플레이 하시고 싶다 하실 때 맞추면 좋은 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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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요네 템트리를 알아보도록 하죠

요네의 템트리는 룬과같이 야스오와 많이 비슷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시작템은 무난하게 도란검과 물약으로 시작합니다 

 

 

그다음으로 첫코어탬이 유령무희와 스태틱의 단검으로 나뉘는데요.

 

유령무희같은 경우엔 라인전이나 한타 때의 

전투에 조금 더 뒷받침해줄 수 있는 버프를 가졌습니다.

 ex) 이속,보호막 버프

 

스태틱의 단검의 경우에는 공격속도가 유령무희보다 조금 더높은것과

라인정리와 다수 딜링 정도가 있는데요

(솔직히 다수의 챔피언을 딜링한다고 해봤자 스태틱의 딜은 별로 안돼서 의미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따로 자신만의 스태틱을 가야하는 이유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유령무회가 

더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두 아이템의 증가하는 능력치들은 공속이외에는 똑같은데 버프부분에서는

유령무희가 더 유리하니까 그렇겠죠?

 

그다음템은 치명타 확률과 데미지를 채워줄 무한의 대검입니다. 이건 두말없이 올려야하구요.

3번째 템으로 승률이 가장 높은건 죽음의 무도죠. 죽음의 무도는 피흡과 데미지에 더불어
마법 저항력까지 갖춘

아이템으로 평범한 상황이라면 죽음의 무도를 가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3번째 아이템이 달라질 수가 있는데요. 이건 각유저들마다의 

스타일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마법저항을 버리고피흡과 데미지를 극대화 시키고 싶으면피바라기를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탱킹이 어느정도 필요한 상황이라면 수호천사와 스테락을 올릴 수도 있구요

탱킹의 방향이 마법저항이라면 피흡도 어느정도 포함돼있는 마법사의 최후를 올리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그 다음 아이템들은 사실상 대부분 탱킹 아이템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뭘가든
거기서 거기에요. 

그러므로 4번째부터는 취향따라 올리고 싶은 템 올리시는게 좋겠네요.

 

신발도 마찬가지로 상황에 맞춰 가시면 될것같습니다. (승률은 역시 광전사가 제일 높네요)

 

여기까지 요네 스킬, 룬과 템트리 알아봤구요 플레이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네 참고 영상>

www.youtube.com/embed/hzyDgpmc3o0"